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4/설정 (문단 편집) === 백병전 === 적의 배에 가까이 가져다 대면 저절로 칼 모양의 이펙트가 발생하면서 백병전이 일어난다. 아군 항해사 중에서 검투술이 높은 사람이 많을 때 특히 유리한 전술이다. 즉, 검투술이 높고 인원만 많으면 무적에 가깝다. 적의 배와 가까이 있으면 서로 포격전을 주고받지 않기 때문에 오로지 백병전으로만 승부가 가능하다. 먼저 선창개조로 '''해병 대기실'''을 충분히 만들어 두어 선원을 많이 태울 수 있게 하는 것이 첫 번째다.[* 그래도 인원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포를 다수 장착하자]그 다음은 항해사들 중에서 '''검투술이 높은 항해사'''를 해병대기실에 집중배치하고, 그래도 여유가 있으면 갑판에 집중 배치한다. 이렇게 되면 백병전 시 '''공격력이 상승'''된다. 여기에 해당 항해사들에게 무기나 방어구, 백병전용 아이템(무기, 방어구, 돌격대장, 갑판요원)을 장착시켜주면 금상첨화. 주인공인 '''함장도 1명의 갑판요원으로 활동'''하므로 무기와 방어구를 챙겨주자. 그러고 난 다음 적의 선박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백병전이 일어난다. 백병전을 하는 경우 일기토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난전' 중에 성립된 일기토를 제외한 일반적인 경우는 검투술이 가장 높은 항해사가 일기토에 뛰어들게 되므로 연속적으로 적을 공략하는 경우 앞선 일기토에서 싸우다 체력이 떨어진 아군 항해사의 장비를 벗겨 체력이 충분한 항해사에게 넘겨주는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번갈아가며 일기토를 할 수 있다. 일기토는 공격을 한 회씩 주고 받는다. 검투술이 높을수록 연속해서 공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공격을 한 차례도 당하지 않고 빈사로 몰 수 있다. 적의 제1함대 기함을 백병전이나 일기토로 쓰러뜨리면 '''상대방의 전체 자금 중 무려 5%나 빼앗아 올 수 있다.'''[* 적으면 5만에서 많으면 50만 이상까지도 가능하다.] 상대방의 자금이 많을수록 백병전으로 적을 격파하면 빠르게 적의 자금을 감소시킬 수 있다. 간혹 적의 화물을 강탈할 수 있는 것은 덤이다. [* 특히 슈파이어나 나갈플이 주된 희생자. 능력치도 낮고 배도 강력하지 않아 백병전으로 붙이면 거의 호구다.] 계속 자금을 강탈하다 보면 적의 세력치가 많이 남아 있어도 파산해서 순식간에 지도에서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모든 세력이 자금이 축적되지 않은 게임 극초반에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면 새로운 적의 함대는 자신의 본거지에서 나타나므로 본거지를 제외한 나머지 도시를 돈으로 전부 독점항으로 만든 후 적의 본거지에 정박하고 있다가 계속 전투를 벌여 말려 죽이면 돈을 최대한 뜯어낼 수 있다. 도시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적함대가 나타나는 게임 시스템을 이용하여 항구가 보일락말락한 곳에서 배회하다 적함대가 보이면 때려 부수는 식으로 전투를 진행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전함 5척으로 지방함대를 만들어 상대의 본거지에 초계시켜 두면 상대는 전멸-부활을 반복하며 자금이 바닥날 때까지 뜯긴다. 백병전에 도움이 되는 선박 아이템으로는 장착한 함선만의 백병전 데미지를 상승시켜주는 '''왕자상'''과 적의 선원 수를 일정량 감소시킴과 동시에 일정 확률로 적의 선박의 대열을 흩뜨리는 '''괴어의 상'''이 있는데, 아군의 기함에 왕자상을 장착하고 괴어의 상은 다른 함선에 장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백병전으로 나포한 배를 팔 수 있는 호드람과 쿄타로에게 매우 유리한 전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